웅비하는 복지양주 건설을 위하여 헌신하는 시장님,양주시청 관계자님.
다양한 시정 업무의 노고에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지역의
암담한 미래에 대한 현실의 우려에 주민들의 바램을 고합니다.
현재 개통된 323번 도로로 인하여,시급히 개선되어야만 할 사항이 있기에
주민들의 뜻을 모았습니다.
예전의 우리 지역은 농촌 소도읍이면서도,
양주에서는 이곳 말고는 없는 고등학교까지 있는 교육의 산실이며,타면에서도 이지역을 생활권으로
(5일장 2곳,의료등)하고,도시계획도 잘되어 경유지가 아닌 종점(신산리~동대문 시외터미널)으로,
교통의 요충지 역할과,주민들의 애향심도 높아 순수한 주민참여와 봉사로 자치 의용소방대(남면의용소방대로
인하여 전국의 의용소방대 창설의 시발점으로 여겨짐.)가 현재까지 맥을 이어와 우리시뿐만 아니라,전국에서
손꼽을만한 모범적인 소도읍으로 생활 해온 바,
현재는 지역적인특성(농업진흥구역,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의 한계와 타지역의 발전으로 인한 피해의식,인구증가는
고사하고 감소로 인한, 현재는 희망은없고 빈점포들이 속출하여 절망만이 커가 생계에도 곤란을 격는,오지아닌 수도권의
오지로남아 있던차 도로개설시,이제는 좀 나아지겠구나 하는 들뜬 바램이 가득 했더랬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도로 확장시 아무리 우회가 원칙 이였다 하드라도 지역민의 의사는 전혀 반영치 않고,도로의 순기능면에서도 전혀 납득이 안가는
우회로 인하여,지역민들의 바램은 온데간데 없이 사고의 위험만을 떠안은 참담한 현실에 직면 하게되었습니다.
그이유인즉,
1.ㄱ부분 (첨부파일-약도참조)
적성 방향에서 신산리 방향으로 좌회전시 후방 진행차량에 의한 추돌 위험.
상수리 방향에서 신산리 방향으로 우회전시, 급한 커브로인한 불편(추돌위험)
신산리 시가지가 보이지 않아 자유로운 유입 저해 요인 발생.
이는 교통광장으로는 전혀 해결 안되며 다수사고 발생 있었음.
2. ㄴ부분 (첨부파일-약도참조)
상수리방향에서 적성방향으로 진행중,교차로(신산3리~구암리) 신호등이 보이지 않으며,
교차로 좌우측 방향도로도 보이지 않아 도로의 예측이 불가하여,이로인한 사고위험이 있음.
도로우측에 사고위험을 감소 시키기 위해 점멸등 및,표지판이 있으나 사고발생 있었음.
3. ㄷ부분 (첨부파일-약도참조)
도로와 인접 임야의 부적절한 사선으로 인하여,동절기 도로 결빙으로 인한 커브길 미끄럼 사고위험.
이부분 역시 사고 발생 지점임.
위와 같이 확장된 도로를 이용함에 있어 사고위험의 불안과,지역발전의 저해요인도 개선하기 위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도로 선형에 문제를 제기하며,현재 이설이 불가능 하다면 향후 이설을 해주시거나,
부분적인 개선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또한,지역민 나름대로 개선안(첨부파일-개선제안서 참조)도 제시하니 적극검토 하시어 위사안들에 대한 답변과 시행을 요구하며,
더나은 대안이 있다면 지역민과 협의하여 주시기를 요망합니다.(※참고:첨부파일이열리지않는경우 컴퓨터로 보셔야 합니다.)
2015년 8월 17일
남면상가번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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